▲사진제공=영화인
한국 체조 역사상 5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체조선수 양학선이 최근 SBS ‘고쇼(GO Show)-역전의 명수’ 편 녹화에 참여해 셔플댄스를 선보이는 등 스무살의 발랄한 열기를 마음껏 드러내 보였다.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건 ‘양학선 기술’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효심을 드러내 출연자 전원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녹화에는 양학선을 비롯해 사격 권총부문 김장미, 펜싱 신아람, 김지연, 최병철과 유도 김재범, 조준호, 송대남이 출연해 각각 런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역전의 명수’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 2012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토크는 17일 밤 10시 50분 SBS ‘고쇼’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