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이들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팝스타 시즌2’ 국내 예선에 참가해 격려의 말과 함께 시즌1 오디션 당시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지원자들의 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K팝스타2’ 제작진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예선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오디션은 시즌1에 비해 지원자수가 5배나 늘어나는 등 지원자 수가 폭등함에 따라 심사의 효율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시즌1’ 때보다 오디션 부스를 10개 이상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력파 참가자들을 가려낼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K팝스타 2’는 국내 오디션 이후 오는 9월 세계 곳곳의 숨은 인재를 찾기 위해 5개 도시(뉴욕, LA,런던, 호주, 벤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