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서 미투데이)
그러나 오연서 측은 이번에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았다. 실제 오연서는 KBS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연소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홍보팀 문지희 씨는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팀과 한차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에도 그랬고 현재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촬영 스케줄로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9월 달까지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출연설 이후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는데 이 같은 얘기가 또 흘러나오고 있는 이유를 파악중이다”라고 말했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시누이 방말숙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