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고 졸업생 취업 기회 확대

입력 2012-08-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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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오는 17일 부산·인천해사고 졸업생의 국토해양 관련 공공기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부산·인천해사고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간에 이뤄진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부산·인천 해사고는 올해부터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지정?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협약서 체결은 해사고생의 취업률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협약서 체결식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국토부 소회의실에서 국토부 물류항만실장과 관련기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선주협회·선박관리업협회·해운조합 등 사용자단체와 해사고간에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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