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공항株, 공항건설 이슈 끝났나 ‘동반하락’

입력 2012-08-16 09:34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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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공항 건설과 기존 공항 확장에 대한 조사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에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반 강세를 나타냈던 신공항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영화금속은 전거래일 보다 5원(0.37%) 내린 1360원에 거래중이다. 영흥철강도 45원(2.18%) 내린 2020원, 우수AMS도 20원(1.08%) 내린 1825원을 형성하고 있다. 두올산업도 전거래일 대비 5원(0.17%) 하락한 2985원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에서 신공항 건설과 공항 확장 조사를 2014년에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그 시기를 1년 앞당기기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영흥철강 #우수AMS #영화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