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본이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을 위로했다.
박희본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가장 미숙하고 못하는 것중 하나가, 위로하기. 다솜as다윤이에게 줄 수만 있다면 공간이동능력을 주고싶었던 하루. 다솜아 울지마!"란 글을 남겼다.
이는 14일 발생한 씨스타 스태프의 교통사고로 슬픔에 빠진 다솜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솜은 이날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 공연 도중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박희본과 다솜은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