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광복절을 맞이해 노사합동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국화헌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방폐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노동조합 간부 30여명은 지난 14일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2, 3묘역에서 2400송이 국화를 헌화하고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병원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지속적이고 열성적인 활동으로 현충원이 편안한 호국공원으로 거듭나는데 선도적 역할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방폐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노사합동 헌화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대전봉사대는 특히 매달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2,3묘역에서 매달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