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5일 오전 8시50분을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오던 한기가 북태평양 고기압에 가로막히면서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오후에는 비구름이 남하해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 8시50분을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오던 한기가 북태평양 고기압에 가로막히면서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오후에는 비구름이 남하해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