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보도에 따르면 5~8명이 한 팀인 줄다리기는 1900년 파리 올림픽부터 1920년 앤드워프 올림픽까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1904년 세이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열린 ‘싱글스탁’은 나무 막대를 들고 마주선 두 선수가 서로 상대 머리를 공격해 먼저 피가 나는 쪽이 지는 게임이다.
이밖에도 비둘기 사격, 제자리 멀리뛰기, 제자리 높이뛰기, 제자리 3단 뛰기 등이 현재는 사라졌다.
사라진 올림픽 종목을 본 누리꾼은 “피나면 지는거네요” “비둘기 사격은 지금 필요한 종목인 듯” “사라진 올림픽 종목 재밌네요”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