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의 해외 안과의료봉사단 ‘아이 캠프(Eye Camp) 원정대’가 중국에서 안과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다.
14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국제 실명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단동에서 개안 수술 및 안과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아이 캠프 원정대에는 안과 의료진(의사· 검안사·간호사) 8명과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해 안과 수술 77건과 안과 진료 377건을 진행했다. 아이 캠프 원정대는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스탠다드차타드의 ‘Seeing is Believing’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