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결혼, 어떻게 교제했나 봤더니 ‘역시 교회오빠’

입력 2012-08-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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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하)tvN, (별)미니홈피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들 사이의 속설(?)이 있다. 여자친구의 ‘교회오빠’와 ‘대학선배’를 경계하라는 것.

14일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한 하하와 별은 함께 교회를 다니며 신앙심을 키우다 가까워졌다. 1979년 생 34세 하하는 1983년 생 30세 별에게 ‘교회 오빠’였다. 7~8년 전부터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는 등 신앙심을 나누던 중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별은 연예계에서도 깊은 신앙심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점이 현직 목사로 활동중인 하하의 모친 김옥정 씨와도 교감을 이뤘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한편 하하는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만남부터 결혼까지 일련의 과정을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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