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손현주와 전화 연결에서 폭풍눈물 ‘왜?’

입력 2012-08-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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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탤런트 박효주가 방송 녹화중 폭풍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박효주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중 선배 연기자 손현주와 전화 연결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것.

SBS드라마 ‘추적자’에서 의리파 조형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효주는 “손현주 선배가 툭툭 던지는 말들이 큰 용기가 됐다”며 함께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손현주에 대한 각별한 존경을 표현했다. 손현주에 대한 박효주의 존경심은 평소 손현주의 조언을 적은 추적자 다이어리를 만들 정도. 이에 제작진이 준비한 즉석 전화 연결에서 박효주는 손현주의 진심어린 한마디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박효주와 통화를 위해 전화 연결된 손현주는 이날 ‘강심장’ 녹화에 함께한 허윤정, 김정난등과도 친분을 과시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선배 연기자에 대한 박효주의 눈물어린 존경심은 14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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