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주, 금융위 건설업 지원방안에 동반상승

입력 2012-08-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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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를 면치 못했던 건설주가 금융위원회의 ‘건설업 지원 강화 방안’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4.72%(85원) 오른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금융위는 전날 유동성 지원책과 금융지주회사로부터의 자금 지원 등을 담은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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