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를 면치 못했던 건설주가 금융위원회의 ‘건설업 지원 강화 방안’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4.72%(85원) 오른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금융위는 전날 유동성 지원책과 금융지주회사로부터의 자금 지원 등을 담은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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