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방송인 지영이, 소속사 잡고 제2의 도약 선언

입력 2012-08-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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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계 샛별’로 주목받는 방송인 지영이 배우 박진희와 방송인 안혜경이 소속된 코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영은 일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 성실함이 모두 갖춰진 연기자다. 또한 자기관리와 자기개발에 항상 노력하는 연기자 겸 MC다. 앞으로 지영의 활동에 필요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은 “오랜 시간 동안 소속사가 없었지만 코스타의 스타 마케팅 노하우와 기존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차별화, 현재 소속돼 있는 연기자의 활발한 행보를 보고 주저 없이 새 소속사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3년 KBS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말솜씨를 자랑했고, 드라마에서도 톡톡 튀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지영은 소속사와 함께 차기 출연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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