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안해 스파이더맨’이라는 영상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안해 스파이더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미안해 스파이더맨’ 영상은 한 아이가 스파이더맨 인형을 장난감 칼로 공격하며 장난 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후 아이의 엄마가 칼을 가져가자 아이는 순간 괴롭힌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장난을 받아준 스파이더맨에게 ‘미안해 스파이더맨’이라고 말하는 듯 꼭 안아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요”, “미안해 스파이더맨, 동심이 너무 귀엽다”, “순수한 마음 이대로 유지해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