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가 만기이자율 0.5%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50억원 규모로 발행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인텍플러스는 전일보다 540원(12.81%) 급등한 475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0일 인텍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0.5%로 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25억원씩 인수한다.
회사측은 “우량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고자 위해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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