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뉴스데스크 캡처)
런던올림픽 기간동안 모자 의상 논란의 대상이었던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폐막을 앞둔 마지막까지 모자패션을 고수했다.
지난 1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개나리색 민소매 원피스에 은색의 조개모양 모자를 착용했다.
특히 이번 모자는 그동안 착용했던 모자중에 가장 큰 모양이다.
올림픽 초반부터 양승은 아나운서는 다양한 모자패션을 선보이며 영국의 로열패밀리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양승은 아나운서는 영국 여왕의 패션을 차용해 검은색 정장과 흰 모자를 코디했지만 "축제의 자리에 상복을 입고 나왔다"라는 악평을 받은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왜 계속 이상하다는 패션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코디가 안티인가”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