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캡처)
MBC '무한도전'이 하하와 홍철의 형동생 문제에 대해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무한도전'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시청자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지긋지긋한 형동생 논란! 이제 종지부를 찍자!"라며 "솔로몬을 뛰어 넘는 여러분의 지혜가 간절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현재 하하는 "우리의 형동생기간은 공식적인 '형님 취임식'을 진행한 그날부터다"라는 입장이며 홍철은 "무슨소리! 대결직후부터 난 널 형이라고 불렀어! 깍듯하게 형으로 모셧던 그 시간들은 어쩔꺼야!"라며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하하 대 홍철'로 승부를 벌여 패자가 승자에게 한 달 간 형이라 부르는 벌칙을 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