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요인 없어…1130원대 초반(종합)

입력 2012-08-13 16:37수정 2012-08-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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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이 113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면서 마감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0.70원 오른 1131.10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내린 1130.20원에 시작해 상승해 1132.7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코스피가 계속 하락하자 정오께까지 내림세가 이어졌고 오후 들어서는 보합세를 이어갔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오늘은 특별한 환율 변동 요인이 없어 환율이 횡보했다”고 말했다. 오후 3시36분 현재 원ㆍ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9원 오른 100엔당 1444.4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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