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광복절 맞아 독도경비대에 도서기부

입력 2012-08-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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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광복절을 맞아 독도(獨島)를 책읽은 섬(讀島)으로 만든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독도가 지닌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경비대에게 구매자들의 이름으로 책을 선물하는 ‘따뜻한 나눔,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구매자는 도서11번가에서 3만원 이상을 구매한 뒤 도서 출고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부하기'를 누르면 된다. 참여자 수가 100명씩 누적될 때 마다 기부 도서 권수가 1권씩 적립된다. 주문 건당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 횟수는 제한이 없다.

기부하는 도서는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 김구 등 일본에 맞선 인물과 명성황후, 덕혜옹주 등 조선의 마지막 왕족을 담은 책 등 우리나라 대표 역사 서적 11선이다.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되찾아온 조선시대 어부인 안용복도 대표도서에 선정됐다.

11번가 관계자는 “사상 최초로 대통령의 독도 방문이 이뤄지는 등 국민의 관심이 높은 만큼 그 곳을 지키는 독도경비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도서 구매가 어려운 섬 지역을 선정해 책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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