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가수 김장훈을 포함해 배우 송일국,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피아밴드의 옥요한과 헐랭,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등 40명으로 구성된 횡단팀은 13일 오전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약 220km 거리를 55시간 동안 릴레이로 수영해 15일 오후 독도에 도착할 예정이다. 독도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군 애국가를 제창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독도 횡단 참가자 안전을 위해 예인선을 지원했다.
가수 김장훈을 포함해 배우 송일국,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피아밴드의 옥요한과 헐랭,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등 40명으로 구성된 횡단팀은 13일 오전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약 220km 거리를 55시간 동안 릴레이로 수영해 15일 오후 독도에 도착할 예정이다. 독도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군 애국가를 제창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독도 횡단 참가자 안전을 위해 예인선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