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1분기 실적 급락에 하락세

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급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주면서 증권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3분 현재 교보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0.71% 내린 4900원을 기록중이다.

한화증권은 0.62% 떨어져 4025원을, SK증권은 0.37% 내린 1335원을 나타내며 약세다.

이날 금융감독원이 62개 증권사들의 1분기(2012년4~6월)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7% 감소한 2163억원에 그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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