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유은호가 영국 런던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리틀 임수정'으로 알려진 유은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생순 신화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핸드볼 태극 여전사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13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유은호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노천카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와 빼어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미녀네" "임수정 별로 안 닮았는데 예쁘긴 예쁘다" "피부 좋아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