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변진섭 투입되자 마자 '1위' 쾌거

입력 2012-08-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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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는가수다2' 방송 캡쳐

가수 변진섭이 MBC ‘나는가수다2’에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변진섭은 12일 방송된 ‘나가수2’에서 새가수로 투입되자마자 첫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변진섭은 이날 ‘비와 당신’을 기타 연주와 함께 담백하게 불렀다. 출구조사에도 1위를 차지한 변진섭은 결과 발표 전엔 “출구조사라...(알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1위는 역시 변진섭이었다. 변집섭은 이날 1위 발표 후 “1위를 한지 너무 오래되서 얼떨떨하다”고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상위권 3명은 새가수 윤하와 박상민이 차지했다. 특히 윤하는 ‘나가수2’ 최연수 가수로서 투입되자마자 상위권에 안착해 향후를 더욱 기대케 했다.

박상민은 처음으로 어머니에 대한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날은 특히 외국에 있던 조카가 찾아와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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