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나는가수다 2' 방송 캡쳐
가수 윤하가 MBC ‘나는 가수다’의 최연수 가수로 등장했다.
윤하는 12일 방송된 ‘나가수2’ 8월 가수전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금까지 출연한 가수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고 경력도 짧아서다.
하지만 선배 가수들의 평가는 마냥 어린 후배 가수가 아닌 ‘만능 뮤지션’으로 통한다. 가수 이승환은 윤하에 대해 “노래, 연주, 프로듀싱까지 하는 만능 뮤지션”이라고 평했고, 과거 같이 작업을 한 바 있는 유희열도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힘이 엄청나다”고 칭찬했다.
윤하는 이날 방송에서 “나가수2가 관중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내가 노래를 할 수 잇는 또 하나의 무대가 주어졌으니 매주 피땀 흘려 해낼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