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윤진이, 종영 소감도 '메아리 답네~'

(윤진이 미투데이)

SBS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통통 튀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진이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윤진이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모두들 너무 예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많은걸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라며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아리를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속상하다", "그동안 순수한 모습 보여줘서 고마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일 '신사의 품격'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오후 9시 30분으로 앞당겨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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