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첫 이혼조정기일 앞두고 변호사 늘린 사연

(류시원의 트위터)
이혼조정 중인 배우 류시원이 변호사를 추가로 지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계 등에 따르면 류시원은 지난해 이지아측 소송대리인으로 나선 법무법인 바른 소속 2명의 변호사를 최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한 이후 4명의 변호사를 추가해 담당 변호사 추가지정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이혼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다가 해임하고 나홀로 소송을 치르고 있다.

류씨 부부는 이혼 여부와 자녀양육권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다.

류시원과 조씨는 2010년 10월 결혼해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3월22일 조씨가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이혼조정 중이다. 첫 이혼조정기일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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