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태권 미녀' 황경선 금빛 미소

입력 2012-08-11 11:52수정 2012-08-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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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황경선이 10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누르 타타르(터키)에게 승리한 뒤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깨물어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로써 황경선은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올림픽 두 개 대회 연속으로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그의 금메달로 우리 선수단은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획득수(13개)와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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