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레슬링 기대주 김진철 55㎏급 16강서 탈락

입력 2012-08-10 21: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레슬링의 김진철(23·삼성생명)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진철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5㎏급 16강전에서 일본의 유모토 신이치에게 세트 스코어 1 대 2로 패했다.

김진철은 1세트 클린치에서 1점을 선취했으나 2, 3세트를 내줬다.

한편 동일 체급의 북한의 양경일(23)은 우즈베키스탄의 딜소드 만수로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