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알바천국)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고 시급 알바로는 ‘피팅모델’이 1만7676원으로 5년 연속 1위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나레이터모델(1만3878원), 3위는 보조출연자(1만2704원), 노래방(1만1324원)순으로 집계됐다.
또 최악 시급 알바로는 ‘만화방’이 4765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베이커리(4817원), DVD방(4844원), PC방(4850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알바 시급 역시 외모로 평가 되는 조사결과에 누리꾼들은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느끼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막상 결과로 나오니 허탈하다" "아직도 여성이 능력으로 인정받으려면 멀었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