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벨아미'가 파격적인 19금 예고편을 공개한 이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유니코리아 제공 )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 남자를 둘러싼 세 여인의 스캔들을 다룬 스토리 라인과 네 남녀 주인공의 파격적인 베드신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벨아미’는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가난한 군인이었던 조르주(로버트 패틴슨)가 뛰어난 외모와 매력적인 언사로 귀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사교계에 진출하면서 세 여인과 겪게 되는 치명적인 스캔들을 그렸다.
특히 주연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우마 서먼, 크리스티나 리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등 세 여배우가 펼치는 관능 서사시가 뜨거운 여름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19세기 격정 멜로란 이런것..기대가 크다" "빨리 개봉됐으면.. 로버트 패틴슨의 사교계 훈남 모습 궁금해~"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