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SM전시회 "한류 여신들과 함께 3D 체험을 "

입력 2012-08-10 18:5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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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소녀시대 SM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소녀시대는 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M.ART EXHIBITION IN SEOUL'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소녀시대 SM 전시회에 멤버들은 이날 화사한 패션으로 한껏 멋을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소녀시대 SM 전시회는 SM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IT체험전이자 SM과 글로벌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소녀시대 SM 전시회에는 '아트토이의 창시자'로 불리는 마이클 라우를 비롯해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9명의 소녀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SM의 스타들을 거대한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바로 눈 앞에서 직접 만나는 듯한 체험의 3D 입체 영상관, 마치 실제 사람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리얼한 실사 홀로그램 공연, 높이 13m의 Tree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영상 퍼포먼스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 SM 전시회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방학기간 맞아 가봐야지" "한류 여신들을 직접 눈에서 보는 것처럼 간접체험하다니..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