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작곡가 주태영이 암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태영은 2001년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를 꾸준히 받아 회복했으나 지난해 재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골수 이식 수술을 받은 주태영은 조금씩 건강을 되찾으며 작곡가로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주태영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티어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199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했다.
작곡가 주태영이 암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태영은 2001년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를 꾸준히 받아 회복했으나 지난해 재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골수 이식 수술을 받은 주태영은 조금씩 건강을 되찾으며 작곡가로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주태영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티어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199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