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손연재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

입력 2012-08-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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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손연재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

배우 조인성이 체조선수 손연재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2012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에서는 이날 오후 7시 45분(한국시각)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경기에 참여하는 손연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터치 스크린을 보며 “조인성 씨는 응원글을 보내면서 '오빠라고 불리고 싶어'라는 말도 남겼다”라며 “광고 촬영으로 조인성 씨와 인연을 맺은 손연재 선수는 오빠가 아닌 키다리 아저씨라로 부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한국 리듬체조 계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받으며 발전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7시 45분 시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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