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08-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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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저축은행은 임원인 윤현수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397억40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18.2%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