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미국인이 “책 읽다 잠든 내 여동생 사진”이라는 이미지가 누리꾼들 사이에 웃음을 주고 있다.
게시물 속 여동생은 잡지를 읽다 잠든 모습으로 쇼파에 누워있다. 이 과정에서 잡지 속 인물과 사진 속 여동생의 얼굴이 묘하게 겹쳐 마치 잡지 속 인물이 잠을 자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핏줄이다. 여동생에게 굴욕을 안겼다" “정말 절묘하다" "왜 하필 저런 얼굴이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