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은행, 임원 397억 규모 횡령ㆍ배임 혐의...매매거래 정지

입력 2012-08-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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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저축은행은 9일 윤현수 현직 임원이 397억원 규모의 횡령ㆍ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2%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진흥저축은행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검토하고 이날부터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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