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옥에 티, 범인과 몸싸움 도중 난 상처는 어디로?

입력 2012-08-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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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운대 연인들' 영상 캡처
김강우 옥에 티가 화제다.

김강우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이태성 역을 맡아 마약상 오종철(김형범 분)을 검거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 잠복근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성은 오종철을 검거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차에 부딪쳐 오른쪽 뺨에 큰 상처가 생겼다. 하지만 이내 서울로 올라와 상처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옥에 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옥에 티, 첫방송부터 걱정된다" "제작진 분들 옥에 티 신경써 주세요" "김강우 옥에 티는 있었지만 기대되는 드라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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