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짝' 출연자, 황연주 선수와 닮은 꼴 화제

입력 2012-08-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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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인 '짝'에 출연한 일반인이 여자 배구 대표팀 황연주 선수와 닮아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연주 가족인가'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두 장의 사진 속에는 마치 황연주가 두 명 있는 듯 비슷한 외모의 두 여인이 자리하고 있다.

한 장은 황연주 본인이지만 다른 한 장의 사진은 SBS '짝'에 출연했던 여자 2호의 사진이다.

그는 지난해 '짝 19기-30대 특집'에 출연해 173cm의 큰 키와 외국계 대기업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일반인은 황연주 선수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황연주 닮은 출연자도 예쁘네요", "나중에 올림픽 특집 '짝' 해도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연주 선수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에 참가중이며 8일 새벽(한국시간)에 진행된 여자배구 8강전에서이탈리아를 3대 1로 완파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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