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청소년들을 위한 콘서트에 나선다.
신화는 오는 11일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 무대에 선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2회를 맞이한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는 매 해 최고의 스타 4팀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을 위한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컴백과 동시에 2012년을 화제로 수놓은 신화와 장우혁 백지영 블락비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려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자신만의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전라북도 내의 불우한 소년소녀 및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어려움 속에서도 ‘할 수 있다’란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다. 특히 수익금 일부는 청소년 지원 센터인 ‘전북 하나센터’에 기부된다.
신화는 이번 공연에서 14년 동안 다져진 완벽한 팀워크와 환상적이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화컴퍼니 한 관계자는 “신화 여섯 멤버들 모두 이번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 한다. 또 꾸준히 변치 않는 사랑을 준 팬 분들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진실된 마음을 담아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JTV전주방송이 주최하고 (주)렛츠스타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