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 스텔론 전처 브리짓 닐슨, 공원에서 노숙자로 발견 '충격'

입력 2012-08-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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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글래머 여배우인 브리짓 닐슨이 미국 LA의 한 공원에서 노숙자와 같은 모습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닐슨은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의 전처이면서 지난해에는 과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의 '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브리짓 닐슨은 최근 LA의 한 공원에 기괴한 모습으로 나타나, 한 손에는 보드카를 들고 술에 취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의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닐슨은 지난 2008년에는 알코올 중독 재활원에서 나온 뒤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 면서 성형수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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