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엔터테인먼트 / AB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걸그룹 EXID의 티저 영상이 눈길을 끈다.
EXID는 7일 타이틀곡 ‘I Feel Good’의 화려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45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자랑한다. 특히 멤버 LE(엘이)의 범상치 않은 포스가 돋보이는 랩 퍼포먼스와 함께 깜짝 놀랄만한 실력의 어린이 힙합 댄서들이 열연했다.
‘I Feel Good’의 뮤직비디오는 가수 서태지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포미닛, 비스트, 에프엑스 등 국내 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ID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미니 앨범은 관계자는 물론 다섯 멤버 모두가 강한 애착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작업했다”면서 “한층 높아진 퀄러티와 새롭게 변신한 모습, 다섯 멤버 각각의 매력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ID’의 미니 앨범 ‘HIPPITY HOP’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며 다음날인 14일 앨범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