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축구 8강전, 시청률 20.6%

입력 2012-08-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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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의 8강 영국과의 경기가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경기가 새벽시간대에 열린 것을 감안하다면 매우 높은 시청률인 셈이다.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부터 SBS와 MBC가 공동 생중계한 이 경기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SBS 12.8%, MBC 7.8%로 종합 시청률은 20.6%를 기록했다.

경기가 새벽시간대에 열린 것을 감안하다면 매우 높은 시청률인 셈이다.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 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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