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김준수가 최근 미국 LA를찾아 세계적인 음반 회사인 소니뮤직 소속 작곡가 브루스 오토매틱과 함께 곡 작업을 진행, 마크 클라스펠드 감독과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원티드, 리오나 루이스 등과 함께 작업한 실력파 작곡가 브루스 오토매틱은 “수많은 아티스트와 일해봤지만 김준수는 그 어느 톱클래스의 아티스트의 보컬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김준수의 보컬 실력을 극찬했다.
뮤직비디오 감독 마크 클라스펠드 역시 “김준수는 순발력이 좋고 눈빛이 아름답다.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촬영 내내 기분 좋은 작업이었다”고 칭찬했다.
김준수는 “미국에서의 작업은 어렵고도 즐겁다. 항상 아티스트 스스로가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고, 자신의 느낌을 더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 여전해 인상 깊었다”고 작업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특히 에너지 넘치는 작곡가 브루스 오토매틱과의 작업은 활력이 넘쳤고 괜찮은 곡이 나온 것 같다”며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는 수많은 미국 스태프 앞에서 연기를 하다 보니 쑥스러운 점도 있었다”라고 작업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일 홍콩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친 후 북남미, 유럽 등에서 솔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