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이성진-기보배, 나란히 8강 진출

입력 2012-08-02 19:13수정 2012-08-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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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여자 양궁의 이성진과 기보배가 8강에 진출했다.

이성진(27·전북도청)은 2일(한국시각)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전에서 우란툰갈라그 비신디(몽골)를 종합 승점 6-0으로 제압했다.

이성진은 1세트 처음 두 번의 슛을 모두 10점에 꽂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29-25, 2세트 26-25, 3세트 28-26으로 3차례의 세트에서 내리 승리를 거머쥐었다.

앞서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는 하야카와 렌(일본)에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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