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8/600/20120802094753_215482_600_462.jpg)
(뉴시스)
이성진(27·전북도청)은 2일(한국시각)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전에서 우란툰갈라그 비신디(몽골)를 종합 승점 6-0으로 제압했다.
이성진은 1세트 처음 두 번의 슛을 모두 10점에 꽂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29-25, 2세트 26-25, 3세트 28-26으로 3차례의 세트에서 내리 승리를 거머쥐었다.
앞서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는 하야카와 렌(일본)에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성진(27·전북도청)은 2일(한국시각)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전에서 우란툰갈라그 비신디(몽골)를 종합 승점 6-0으로 제압했다.
이성진은 1세트 처음 두 번의 슛을 모두 10점에 꽂으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29-25, 2세트 26-25, 3세트 28-26으로 3차례의 세트에서 내리 승리를 거머쥐었다.
앞서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는 하야카와 렌(일본)에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