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8/600/20120802120550_215435_520_424.jpg)
(온라인 커뮤니티)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찬 베일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체중 조절의 신'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베일이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끊임없이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베일은 2000년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81kg이었지만 2004년 '머시니스트'에 출연할 때는 55kg이 되는 등 역할에 맞게 조절되는 고무줄 몸무게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정말 대단한 배우" "자기 관리 달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일은 최근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