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크리스탈 새 홍보대사로 교체
전의경 홈페이지에서 은정 사진이 크리스탈로 교체됐다.
1일 전의경 홈페이지에는 전의경 홈페이지 홍보대사인 은정의 사진 대신 f(x) 멤버 크리스탈로 교체됐다.
31일 전의경 측은 "티아라 은정은 이미 전의경 홍보대사 임기가 끝났고 현재는 f(x) 크리스탈이 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진작 홈페이지 사진을 변경했어야 했는데 전체적인 홈페이지 개편 과정에서 관리업체와의 문제로 다소 지연됐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관리자는 1일 오전 "문제가 되고 있는 전의경 홍보대사의 홈페이지 사진 교체가 오늘 오후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제작사에 조치해놨다"며 전의경 홈페이지 은정 교체 사실을 밝혔다.
이어 오후 1시께 전의경 홈페이지 상단부 사진은 은정 대신 크리스탈 사진으로 교체됐다.
앞서 은정은 지난해 3월 전의경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지만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 불화설로 지금 잠정적으로 티아라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한편, 지난 30일 오후 1시 티아라 소속사 대표는 왕따설에 휩싸였던 화영과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계약을 전격 해지 했음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