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김재범 선수와 무슨 사이?… 애정 가득한 문자 메시지

입력 2012-08-01 15:38수정 2012-08-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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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써니데이즈 멤버 서연과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 선수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서연은 1일 새벽(한국 시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재범 선수에게 직접 문자로 "재범 오빠 최고! 우리 써니데이즈 멤버들이랑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봤어. 열심히 노력한 오빠 모습 너무 멋지더라. 축하해! 한국 오면 봐"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서연이 써니데이즈로 데뷔하기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며 친분을 쌓았다. 김재범은 서연의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연은 "마음속으로 재범 오빠의 금메달 소식을 기대했는데 정말 오빠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써니데이즈는 최근 올림픽 응원가인 '글로리 코리아'를 발표하는 등 이번 올림픽 국가대표팀에게 남다른 애정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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