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경기FP센터 오픈

입력 2012-08-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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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사옥에 ‘경기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열고 VIP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화재는 본사FP센터와 부산FP센터, 강남FP센터, 경기FP센터 등 총 4곳에서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에게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 FP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FP팀장과 법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고객유형별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문화와 경제가 함께 하는 경기FP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강연과 세미나 등 다양한 고객 초청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FP센터를 경기지역에 오픈한 배경은 다양한 니즈의 중소법인 CEO를 대상으로 삼성화재만의 차별화된 법인종합컨설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남영우 FP센터총괄 상무는 “이번 경기FP센터 오픈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경기지역 VIP 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최고의 FP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FP센터의 가업승계, 사업장위험관리, 경영컨설팅, 법인 자산관리 등을 포괄한 '법인종합컨설팅 서비스'는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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