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성 듀오 테이스티(TASTY)가 베일을 벗었다.
인피니트, 넬 등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www.woolliment.com)를 통해 테이스티(TASTY)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 사진에서는 무대 위에 춤을 추는 두 남자의 실루엣과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듀오’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의 형태나 성별 등의 정보 없이 새로운 신인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베이비소울과 런닝맨에 출연한 소녀들이 소속돼 있는 ‘울림 걸그룹’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던 상황이었기에 남성 듀오란 사실이 밝혀지자 놀라워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이 아니라 남자라니 충격 반전” “아시아 넘버원 퍼포먼스 듀오라니 무대가 기대된다” “실루엣만으로도 훈훈” 등의 기대 섞인 반응을 보였다.